원피스로 철학하기 권혁웅 교수의 난해한 칸트 철학도 만화로 풀면 쉽다는 기사를 읽고
매일경제신문에서 원피스로 철학하기에 관한 기사가 올라와서 받아적으면서 공부해본다. 미소를 띈 권혁웅 교수의 인상이 맘에 든다. 앞에 조로 피규어도 맘에 들고 ㅎ 권혁웅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는 2000년대 문단에서 가장 격렬한 논쟁 거리였던 미래파 논란을 촉발한 인물이다. 당시 선배 시인들과는 다른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은 젊은 시인들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고,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권 교수는 이들에게 새로운 흐름을 이끌 미래파라는 이름을 붙여 옹호했다. 한동안 문학평론을 자제해왔다는 그가 이번엔 만화책을 평론해보자는 것이다. 평론 대상은 만화책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작품 원피스다.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 몽키D루피가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해적왕이 되겠다며 동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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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2. 17. 00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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