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경제신문에서 원피스로 철학하기에 관한 기사가 올라와서 받아적으면서 공부해본다. 미소를 띈 권혁웅 교수의 인상이 맘에 든다. 앞에 조로 피규어도 맘에 들고 ㅎ 권혁웅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는 2000년대 문단에서 가장 격렬한 논쟁 거리였던 미래파 논란을 촉발한 인물이다. 당시 선배 시인들과는 다른 실험적인 작품을 내놓은 젊은 시인들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고,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권 교수는 이들에게 새로운 흐름을 이끌 미래파라는 이름을 붙여 옹호했다. 한동안 문학평론을 자제해왔다는 그가 이번엔 만화책을 평론해보자는 것이다. 평론 대상은 만화책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작품 원피스다. 악마의 열매를 먹고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 몽키D루피가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해적왕이 되겠다며 동료..
아시아경제신문에서 명상에 관한 책 소개 기사가 올라와서 받아적으면서 공부해본다. 곰곰히 생각해보니 종교적인 이유 보다는 명상 등 멘탈에 관한 스트레스 관리에 관한 책인거 같다. 미국의 어느 수도원에서 70세 이상 수녀 600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치매 프로그램 실시했다. 결과는 놀라웠다. 누구도 치매에 걸리지 않았다. 종교인에게는 치매를 피해 갈 수 있는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.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베른트 크라이네궁크는 건강한 생각에서 답을 찾는다. 그는 인간의 뇌에 있는 850억개의 신경 세포가 건강한 노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한다. 건강한 생각의 방법 중 하나는 명상이다. 명상의 핵심은 스트르세를 통제하는 제어력이다.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를 물리적으로 최소화하면 가장 좋겠지만, 그럼에도 준재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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